
배우 박세영은 서구적인 마스크로 데뷔 초부터 의류, 외식, 금융 등 여러 편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일찌감치 CF계의 블루칩으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2011년 SBS ‘내일이오면’을 시작으로 ‘신의’,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2013’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박세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2PM 우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KBS ‘뮤직뱅크’에서는 MC로서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 작품으로 한창 활동을했던 박세영은 동료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KBS 2TV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유지해오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 3년 만인 2025년 5월에는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곽정욱은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칼과 꽃’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결혼사진 한장 공개안됐는데 3년만에 가족공개한 탑여배우
특히 두 사람은 웨딩사진도, 결혼식 현장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박세영은 결혼 3년만에 딸의 200일 기념사진을 직접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세영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 첫 가족사진이자 백일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200일, 돌까지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곽정욱, 박세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200일을 눈앞에 둔 딸은 곽정욱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 화목한 가족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박세영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했습니다. 이후 2025년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2025년 5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박세영은 드라마 영화 모두 2022년 활동이 마지막이며 곽정욱은 영화는 2014년 ‘소녀괴담’이 드라마는 2023년 ‘금이야 옥이야’가 최신작으로 사실상 결혼 이후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