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혁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기운을 받아 WH(우혁)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었다”며 “엔터 사업과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엔터에서는 1인 연예인 제가 있고, 의류회사에는 두 가지 브랜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년 전 H.O.T. 시절부터 가계부를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우혁은 “어쩔 수 없는 게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나. 댄스 가수라는 자체가. 아이돌일 때도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절약 정신으로 싱글하우스가 입주해 있는 6층 건물의 주인이 됐습니다. 김일우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스킨케어숍이 여기에 있다”며 장우혁이 건물주임을 밝혔습니다.

장우혁은 “그래도 토니보다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장우혁, ♥16세 연하 오채이와 방송용 아니었다 “내 여자.. 사적으로 만나”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수 장우혁이 배우 오채이와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우혁은 완성한 도시락을 들고 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오채이와 함께 교복을 대여해 맞춰 입고는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회전목마를 타던 중 장우혁은 오채이에게 “손 잡지 않겠냐”라며 손을 내밀었고, 둘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습니다. 장우혁은 “이제 내 여자니까”라고 말하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으며 오채이를 끌어안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했습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장우혁은 오채이의 손을 잡은 이유에 대해 “옆을 봤는데 (오)채이가 너무 예뻐 보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용인줄 알았는데 16세 연하 여배우에 “내 여자”다 고백한 탑연예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장우혁은 16세 연하의 배우 오채이와의 만남이 ‘방송용 연애’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에서 장우혁은 “‘신랑수업’하면서 연애세포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앞서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만난 오채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장우혁은 방송 외적으로도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하며 방송용 연애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절친 탁재훈은 “난 아직 못 봤다”며 의심했고, 장우혁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며 경계했습니다.

결국 탁재훈은 직접 오채이의 사진을 검색해서 찾아낸 뒤 “딱 내 스타일”이라고 도발했습니다. 이를 들은 장우혁은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정색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왜 이렇게 민감하게 구냐. 이상하다”며 놀렸고, 장우혁은 “내 여자니까”라며 오채이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장우혁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으로, 현재는 더블유에이치크리에이티브(WH CREATIVE) 소속사 회사의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