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家’ 손연재, 럭셔리 일상 자랑하더니…갑자기 역대급 ‘가성비’ 자랑 [RE:스타]


[TV리포트=노은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가성비 아이템을 소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갑자기 자랑하고 싶은 최근 제일 잘산 템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그가 자랑한 아이템은 타원형 원기둥 형태의 미니 테이블 겸 수납 스툴이다. 평소 화제를 모았던 엄청난 금액대의 물건이 아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형성돼 있어 특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잘산템’을 자랑한 손연재는 “뽀송하게 준연이 의자도 되고 장난감들도 여기에 다 넣을 수 있다”라며 직접 사용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손연재는 ‘럭셔리 아이템’ 공개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에는 153만 원짜리 유모차와 70만 원대 아기 의자를 소개했고 9월에는 남편 몰래 400만 원대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천만 원대 팔찌, 수천만 원대 다이아 반지, 40만 원 헤어핀, 1,000만 원대 시계 등 화려한 아이템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에 그는 최근 ‘돈자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 중이며 해당 주택은 대출 없이 현금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손연재는 2017년 은퇴 이후 현재 학원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노은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