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스튜디오C1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파이터즈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도전장을 받았다. 자존심이 걸린 두 팀의 맞대결이 이번 주에 펼쳐진다. 이택근은 “어렸을 때 타격폼을 바꿨는데, 그때 그 느낌이 온다”면서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발언에 정성훈이 한 마디 던지자 이택근의 기세는 꺾이게 되고, 다른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파이터즈의 세 선수, 임상우, 김민범, 문교원도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대한 전력 분석을 진행한다. 임상우는 2025 대통령기 결승전에서 상대에게 패했기에, 그의 정의 내림에 따라 선수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김민범은 자신이 속했던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전력을 분석하며 승리 의지를 다진다. 문교원 역시 상대 투수들에 대한 견제를 통해 형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다.

더불어 파이터즈는 역대급 충격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몇몇 선수들은 그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다양한 감정이 얽힌 혼돈의 상황 속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반응을 보인다. 과연 파이터즈는 강팀의 입지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이번 맞대결은 오는 17일(월) 저녁 8시에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스튜디오C1 ‘불꽃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