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두달 만에 18살 연하와 임신 7개월 ❤️결혼 발표한 탑연예인


임창정은 1990년 배우로 데뷔한 뒤 1995년 가수로도 활동 폭을 넓혔습니다. ‘비트’,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의 히트작과, ‘소주 한잔’, ‘날 닮은 너’,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하얀 유튜브 채널에는 ‘서하얀♥임창정 뉴 하우스 최초 공개♥ 날것 주의(Positiv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서하얀은 일산집을 떠나 새 타운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남편은 아침 일찍부터 일을 나갔다”면서 “친정엄마랑 같이 산다. 필요하다”며 7살 아들 준표 군 육아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안방에 있는 웨딩 사진을 본 서하얀은 “16주 때 웨딩 사진을 찍었다. 임신 7개월 결혼식을 해서 입고 싶은 드레스를 못 입었다. 솔직히 이때 사진 잘 못 본다. 제 자신을 보는 게 힘들다. 남편은 활짝 웃고 있는데, 10년째 같은 무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임창정은 2016년 9월 18살 연하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뒤 두 달 후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피앙세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한 미모의 여자친구로 이미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2025년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곧 10주년을 앞두고…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기록이 쌓여 만들어진 오늘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마치 전문 모델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기에 전처가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2년 전 주가 조작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