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역시 대세 코미디언은 다르네…누적조회수 1억 돌파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진행하는 채널 ‘나래식’이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나래식’은 명실상부한 대세 채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생활 밀착형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매회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하여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누는 쿠킹 토크쇼이다. 시청자들은 요리 과정을 넘어서, 편안한 예능을 즐기듯이 웃고 공감하며 힐링을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나래식’은 스타들의 ‘홍보 핫플레이스’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가수는 음원 발매와 함께, 배우는 드라마 첫 방영이나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출연하여 작품과 함께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는 박나래의 뛰어난 진행력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강한 공감을 일으키는 솔직담백한 토크는 ‘나래식’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나래식’은 업로드되는 콘텐츠마다 ‘100만 뷰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박나래가 전집을 오픈하여 10명의 손님을 맞이했던 추석 특집 편 역시 100만 뷰를 돌파하며, 채널 내 100만 뷰 달성 회차가 30편을 넘어섰다.

‘나래식’은 박나래와 다양한 게스트 간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로 더욱 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나래식’이 또 어떤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할지 두려움이 커진다.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62회에는 코미디언 양세찬이 출연하여 박나래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자타공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또 한 번 높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가 약 55억 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송시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