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출연 44세 연예인, 결혼 앞두고 7세 연하와 동거중 깜짝 발표❤️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신지는 코요태의 멤버로 발탁되어서 하루 만에 정규 1집 앨범 녹음 작업을 끝내며 1998년 12월 9일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습니다.

데뷔곡 순정이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비몽, 실연, 파란, 빙고 등 수많은 곡으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코요태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과 친근한 콘셉트로 국민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신지는 팀의 음악적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결혼을 전제로 동거중인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지가 출연했습니다. ‘미우새’에서 결혼을 앞두고 이미 동거 중임을 밝힌 신지가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서장훈은 7살 연하인 가수 문원과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결혼을 강행하며 의지를 보여왔던 신지에게 서장훈은 조심스럽게 “하지만 결혼 발표 후 마음고생 많이하지 않았나”며 물었습니다. 당시 코요테 멤버들과의 상견례 태도가 문제가 됐던 것과 심지어 코요테 신지를 몰랐다고 한 발언은 화제가 됐습니다.

신지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튀어나와 당황했다”며 “결혼 발표 후 만남을 짧게하는 줄 아는데 2년 넘어 3년 차 커플이다”고 밝히며 “저도 (사귀는 동안) 사전에 여러가지 물어봤다 지켜본 바로는 (문제)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근 신혼집 공개했습니다. 음악작업실이 있는 3층 집. 신혼생활 위해 무전기도 구매했다는 신지는 “재밌게 살고싶기 때문”이라며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예비남편. 3층을 개인공간으로 줬다”고 했습니다. 신지는 “전화보다 통화하는 느낌이 좋아 무전기를 샀다”며 원활한 소통에도 무전기 효과 만점이라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지는 내년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결혼 발표 과정에서 문원은 딸을 가진 돌싱임을 밝혔고, 이후 각종 과거사 루머와 태도 문제가 불거졌으나 신지 소속사와 문원 측이 해명하며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결혼은 내년 상반기로 잡혀 무리 없이 진행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지는 연하의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내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층 단독 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