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정부는
약 36조 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구매에는 다양한 무기 체계가
포함되며, 대부분 FMS
(Foreign Military Sales, 해외 군사 판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미 일부 품목은 계약 체결이나
의결이 완료된 상태로, 장기적인
국방력 강화와 관련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요 계약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차기 전투기 2차 사업인 F-35A
20대 도입 사업은 4조 266억 원
규모로, 2023년 12월 8일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어 F-15K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은
4조 5,600억 원 규모로, 2024년
12월 16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되었습니다.
F-35A 성능개량 사업(블록 4)은
8,000억 원 규모로, 2024년 10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은
12억 달러 규모로, 2016년 11월 21일
계약이 체결되어 이미 진행 중입니다.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SM-6) 사업은
7,700억 원 규모로 2023년 3월 13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거쳤으며,
해상 탄도탄 요격 유도탄(SM-3) 사업은
8,039억 원 규모로 2024년 12월 16일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해상 초계기 사업은 21억 달러
규모로, 2024년 6월 4일 도입이
완료되었으며 추가 사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패트리엇 PAC-3 성능개량 사업은
1조 9,507억 원 규모로 2024년 10월
28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의결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기경보기 2차 사업은
3조 원 규모로, 2025년 9월 30일
기종 선정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번 무기 구매 계획은 이미 진행 중인
계약과 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 장거리 미사일,
해상 초계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사업별로 계약 체결, 의결, 도입 완료 등
단계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어,
국방력 강화와 무기 현대화 계획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앞으로도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각 사업은
국방력 유지와 미래 전략적 대비를 위해
필요한 주요 장비 도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36조 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 구매 계획은 단기적인
구매 목적을 넘어, 장기적인 국방력
향상과 다양한 무기 체계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계약과 의결이 이미 완료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단계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국방력 확보와
무기 체계 개선을 위한 계획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번 미국산 무기 구매
계획과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계획이 우리나라 국방력
강화와 전략적 대비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시는지,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