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혜영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정혜영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근육 부자가 되기 위해. 매일 1g의 후회도 없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운동 삼매경에 빠진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트레이닝복 차림의 정혜영은 운동으로 가꾼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배우 팔근육이 이렇게 멋지다니” “몸매 진짜 대박이다. 너무 멋있다” “열심히 만든 몸이라는 게 확 느껴진다. 존경스럽다” 등의 감탄을 늘어놨다.
일찍이 정혜영의 남편 션은 정혜영을 무한체력의 소유자라 칭하며 “나도 나지만 지치지 않는 체력의 혜영이. #내가 철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잘 알려진 정혜영은 최근 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전에는 요리를 아예 할 줄 몰랐다. 그래서 요리학원을 엄청 다녔다. 넷째를 갖고 나서도 계속 다녔다. 우리 집엔 전기밥솥이 없는 게 솥밥이 맛있다는 걸 알고 ‘남편에게 매일 해줘야겠다’란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며 션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정혜영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