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 2살 연하 남배우와 만남 공식인정!


‘눈물의 여왕’ 김지원, 이번엔 천재외과의..’닥터X’ 주인공

1992년생으로 김지원은 2010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킹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나의 해방일지’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배우로 떠오른 김지원의 차기작은 업계 관계자 모두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지원은 빠른 작품 복귀대신 지난해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개최하고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팬들을 만났습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 2살 연하 남배우와 만남 공식인정!

‘눈물의 여왕’ 김지원, 이번엔 천재외과의..’닥터X’ 주인공

김지원의 차기작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는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공식인정했습니다. ‘닥터X: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이 오로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통쾌함을 선사하는 메디컬 누아르 작품으로 김지원은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계수정’은 어두운 과거 속에 자신을 유배시킨 천재 외과 의사로,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김지원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김우석, 김지원 상대역 된다! 3년 만에 드라마 ‘닥터X’ 복귀

김우석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상대역으로 낙점되어 첫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김우석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인턴 박태경 역을 맡으며 2022년 방송된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소식을 전했습니다.

1994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보이스2’와 ‘보이스3’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고, ‘군검사 도베르만’ ‘너와 나의 경찰수업’ ‘청춘월담’ ‘이로운 사기’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여기에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을 통해 데뷔 27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후 ‘오 나의 귀신님’, ‘미스터 션샤인’,’낮과 밤이 다른 그녀’, ‘조명가게’ 영화 ‘미성년’ 등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이정은이 한때 괴물로 불렸던 천재 외과의사 정희숙 역을 맡으며 합류했습니다.

2012년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로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 ‘쓰리데이즈’로 또 한 번의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손현주는 ‘닥터X’로 무려 12년 만에 SBS에 복귀하게 돼, ‘닥터X’로 또 한 번 증명할 ‘명품 배우’의 무한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