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자마자 ‘조회수·화제성 1위’ 기록하며 전시즌 압도한 레전드 한국 예능


[TV리포트=김진수 기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클립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기록하며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싱어게인4’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뒤흔들 새로운 조가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싱어게인4’ 3회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새로운 조가 공개된다. 이 시즌은 1라운드조별 생존전에서부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레전드 오디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싱요일’의 부활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공개한 10월 3주 차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방송 첫 주 만에 TV 비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TV-OTT 통합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또한 무대 클립 영상의 통합 조회수는 JTBC Voyage, JTBC Music 채널에서 2000만 뷰에 임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4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조의 등장은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즉각적으로 심사위원단과 참가자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마지막 조의 정체와 그들이 가진 사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단의 엇갈린 반응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어느 때보다 심사가 힘들었다는 이해리와 임재범의 “참 잘했어요”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 예측불가의 심사평이 펼쳐질 예정이다.

‘싱어게인4’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특별한 의미의 새로운 조가 등장하며 총 7개의 조가 구성됐다. 이들은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으므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싱어게인4’는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