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원더풀 마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우 이화겸은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는 김송이 역으로 분해 야망 있는 모습을, ‘월간 집’에서는 순수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원 더 우먼’에서 반전을 주도하는 인물로 활약했습니다.

스튜어디스를 꿈꿨던 ‘중앙대 여신’ 그녀가 선택한 의외의 직업, 단발컷
이화겸은 사실 아이돌이 되기 전 3년 터울의 언니가 스튜어디스여서 그 영향을 받아 스튜어디스를 꿈꿔왔습니다. 이후에는 연기에 관심이 생겨 현재 소속사에 배우 지망생으로 지원했지만,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로 먼저 활동하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이화겸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권나라와 함께 나란히 승무원 역할을 맡으며 첫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미모로 완벽한 승무원 착장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친언니가 실제 대한항공의 승무원이라 연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이화겸은 이후 언니의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너무 예뻐 팬들은 “승무원 중 가장 예쁘다”, “승무원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탁해요 캡틴’ 이후 이화겸은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연기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연기를 전문으로 배웠고, 외모가 돋보여서 ‘중앙대 여신’으로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이화겸은 2023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다른 후궁들과는 달리 학구열에 큰 관심이 없는 해맑고 순수한 호동군의 모친 옥숙원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드라마 ‘페이스미’, ‘수상한 그녀’에서 열연한 그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극 중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와 마케팅팀 리더를 겸하고 있는 리나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 분)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파트너이자 무엇이든 다 잘하는 ‘만능캐’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이화겸은 짧게 자른 칼 단발 헤어로 파격 변신해 전작과 대비되는 도회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화겸은 2025년 자신의 SNS에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화겸은 브라운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늘씬한 팔다리에 깊은 쇄골까지 겸비한 이화겸은 다리를 꼰 채 앉아 유려한 S라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끈 없는 의상을 꽉 채운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골져스한 공주님”, “너무 예쁘세요”, ‘여신이다”, “여성미가 가득”, “안 어울리는 게 뭘까”, “공주는 여전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