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상 걸렸다” 세계 1위 장갑차 기관포를 독자 개발해 버린 ‘한국’


“미국 비상 걸렸다” 세계 1위 장갑차
기관포를 독자 개발해 버린 ‘한국’

전차도 한 방에 뚫는다!

한국의 괴물 기관포,
레드백에 장착된다

한 발로 장갑차는 물론
전차의 전면 장갑까지 관통하는
국산 기관포가 등장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SNT다이내믹스가 공동 개발한
40mm CTA 기관포는 기존 유럽산보다 최대 1.7배 강력한 화력을 확보했습니다

이 신형 기관포는
한국형 레드백 장갑차와
해병대 차기 상륙돌격장갑차(AMPV)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발은 한국 방산 기술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킬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CTA 기관포란?

CTA(텔레스코픽 포탄 기관포)는
탄두가 탄피 내부에 삽입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설계 덕분에 탄약 길이를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관통력과 폭발력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기존 K40 기관포는 위력은 강했지만
탄약이 커서 적재량에 한계가 있었던
반면, CTA 기관포는 1.5배 이상
더 많은 탄약을 탑재할 수 있고,
초당 3발 이상의 속사 능력까지
확보했습니다.

“전차 장갑도 한 방”

영국·프랑스형 CTA 기관포가
140mm 장갑을 관통하는 반면,
국산 기관포는 200mm급 장갑까지
뚫을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구형 전차는 물론
북한의 신형 전차조차
한 발로 무력화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약실이 90도로 회전하며 재장전과 배출을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 덕분에
동일 지점을 연속 사격할 수 있어
실제 전투 관통력은 수치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술 자립의 상징, 국산화 성공

지금까지 한국 장갑차는
미국·이스라엘 기술에
의존해왔습니 다.

대표적으로 호주군용 레드백에는
이스라엘제 무인포탑, 대전차 미사일,
캐나다산 궤도, 미국제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출이 이루어져도
기술료와 이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NIFV(한국형 신형 보병전투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번 CTA 기관포는 그 핵심 무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화력체계까지 완전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방산 이익이 온전히
국내에 남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풍산이 개발한 강력한 탄약 3종

CTA 기관포에 맞춰 풍산은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T),
이중목적 고폭탄, 연습탄 등
3종의 탄약을 개발했습니다.

실사격 평가에서도 안정성과
관통력을 모두 입증하며
양산 단계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특히 영국·프랑스가 20년 넘게 개발한 CTA 기관포를 한국이 단기간에
따라잡았다는 점에서 세계 방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플랫폼에 잇따라 적용

국산 CTA 기관포는
한국형 레드백 장갑차를 비롯해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AMPV),
현대 로템의 차륜형 장갑차,
K808 화력강화형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산 CTA 장착 레드백은
중동과 동유럽 수출형 모델의
표준 화력체계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기갑 화력의 세대교체”

전문가들은 이번 기관포를
“한국 기갑 화력 체계의 세대교체”라고 평가합니다.

전차를 한 방에 뚫는 장갑차,
그것도 100% 한국 기술로 만들어
무기는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0년 넘게 CTA 기관포 개발에 도전해온
영국과 프랑스를 단기간에 따라잡은
한국의 기술력은
방산 자주화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조립국에서 기술 수출국으로”

국산 CTA 기관포의 등장은
단순한 무기 개발이 아니라
‘한국형 방산 자주화’의 분수령입니다.

이 무장이 수출형 레드백과
KNIFV 장갑차에 탑재되는 순간,
한국은 더 이상 서방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조립국이 아니라,
전 세계 전장을 바꿀 기술 수출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